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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유메시마 2단계 RFP 착수

Neha Soni
작성자 Neha Soni
번역 Hyun Jung Chang

일본이 약 1조 엔(6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입찰을 시작했습니다. 오사카 당국은 MGM Osaka가 들어설 인공섬 유메시마의 2단계 개발을 위한 제안요청서(RFP) 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습니다. 오사카 당국은 향후 MGM Osaka 복합 리조트와 함께 엑스포 2025 개최 부지를 새로운 국제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탈바꿈시킬 개발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는 지난 3일 금요일 일본 오사카만 인공섬에 위치한 42헥타르 이상의 상업 개발 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유메시마 2단계 개발 프로젝트 제안 모집을 위한 2단계 공개 선정 절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사카의 장기적인 유메시마 개발 비전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며, 엑스포 2025 오사카·간사이 개최를 위해 사용됐던 부지를 일본의 주요 관광, 엔터테인먼트 및 비즈니스 목적지로 재개발하는 방안을 담은 유메시마 2단계 구역 마스터플랜 버전 3.0 완성에 이어 추진됩니다.

오사카, 유메시마 2단계 개발 사업자 모집

오사카 당국은 모집 절차를 통해 오사카 헬스케어 파빌리온 레거시 프로젝트와 계획된 기념공원 부지를 제외한 유메시마 2단계 부지의 대규모 재개발을 담당할 개발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개발 부지 매각 대상 면적은 약 420,062㎡이며, 상업 및 국제 관광 용도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4,011㎡ 규모의 부지는 임대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당국은 선정된 개발 사업자가 복합 리조트 구역을 넘어 유메시마가 창출하는 경제적 및 관광 효과를 확대하고, 오사카 해안 지역 전반의 개발을 촉진하는 주요 성장 거점을 조성해 일본이 아시아 최고의 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사카 관계자는 “유메시마 2단계 지역의 도시 개발 효과를 주변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오사카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동서 축의 주요 거점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메시마 2단계 RFP 절차 공개

유메시마 2단계 RFP는 2단계 평가 절차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입찰자가 제출한 개발 콘셉트와 활용 계획을 평가합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마스터플랜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제안서를 검토하고 우수한 제안으로 평가되는 프로젝트를 선정합니다.

첫 번째 단계를 통과한 입찰자만 두 번째 단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단계에서는 경쟁 가격 제안 절차를 통해 우선 개발 사업자를 결정합니다.

최종 선정 사업자는 정부가 설정한 최소 토지 가격을 초과하는 적격 최고 제안 금액을 제출해야 합니다. 최소 토지 가격은 2026년 9월 14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안서 제출 기간은 2027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이며, 1단계 평가는 2027년 2월 초 진행되고 최종 가격 검토는 2027년 2월 17일 예정입니다.

유메시마 2단계, MGM Osaka 성장 계획 지원

유메시마 2단계 개발 절차 시작은 섬 전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오사카의 광범위한 재개발 전략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됩니다. 유메시마에는 현재 건설 중인 MGM Osaka 복합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는 MGM Resorts International, Orix Corporation 및 일본 투자자 컨소시엄이 개발하는 1.51조 엔(93.3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입니다. 해당 리조트는 예정대로 203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본 최초의 카지노 통합형 복합 리조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사카 관계자들은 유메시마 2단계가 복합 리조트의 장기적인 경제 효과를 극대화하고 엑스포 2025 오사카·간사이의 유산을 활용하기 위한 보완적 개발이라고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습니다.

오사카부지사 Hirofumi Yoshimura는 이전에 MGM Osaka와 유메시마 2단계 개발이 결합될 경우 아시아 및 전 세계 방문객을 일본으로 유치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목적지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엑스포 2025 유산을 반영한 마스터플랜

이번 모집 절차는 정부 기관, 기업 단체 및 엑스포 관계자들이 수년간 진행한 계획 및 협의를 기반으로 합니다. 기존 유메시마 2단계 구상은 여러 차례의 마스터플랜 개정을 거쳐 발전했으며, 2026년 6월 최종 확정된 버전 3.0으로 이어졌습니다.

최신 계획에는 2025 일본 국제박람회 결과 검증위원회의 권고사항이 반영됐으며, 레거시 인프라, 미래 관광 시설 및 주요 엑스포 자산의 지속적인 활용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재개발 비전은 엑스포 유산 요소를 보존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첨단 기술, 지속가능성 계획 및 상업 개발을 결합한 국제 관광 허브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 입찰 컨소시엄, 선정 절차 앞두고 협력 강화

이번 RFP 시작은 이전에 해당 부지 개발 제안서를 제출했던 두 컨소시엄의 통합 이후 진행됐습니다. 각각 Obayashi Corporation과 Kanden Realty & Development Co Ltd가 이끌던 그룹은 지난 5월 다음 단계 재개발 절차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컨소시엄들이 제출했던 개발 구상에는 고급 호텔, 엔터테인먼트 시설, 수상 레저 시설, 모터스포츠 시설, 상업 개발 및 대규모 이벤트 인프라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역 경제 단체들은 약 1조 엔(62억 달러)의 투자가 예상되는 프로젝트에 보다 통합된 개발 비전이 적합하다며 컨소시엄 통합 방식을 대체로 지지했습니다.

유메시마 2단계 모집 절차는 해당 섬을 주요 국제 관문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 속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최근 MGM Osaka 개장에 앞서 해상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유메시마에 새로운 페리 및 크루즈 터미널을 건설하는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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